언어장애 4부 언어장애의 예후

발달성 언어 장애

(Developmental Language Disorder, DLD)

• 원인이 불분명한 경우가 많고, 지속적인 언어 발달 문제가 나타납니다.
• 조기 개입 시 언어 능력이 눈에 띄게 향상될 수 있습니다.
• 그러나 학령기 이후에도 언어 및 학습 장애가 나타날 가능성이 높습니다.
• 특히 읽기 장애(난독증), 쓰기 장애와 같은 학습 장애가 동반될 수 있습니다.

혼합형 언어 장애

(Mixed Language Disorder)

• 수용 언어(이해력)와 표현 언어(말하기 능력) 모두에 문제가 있는 경우입니다.
• 뇌 손상이나 신경계 이상으로 인한 경우가 많으며, 장기적인 언어 문제가 발생할 수 있습니다.
• 조기 치료를 통해 의사소통 능력이 향상될 수 있으나, 완전한 회복이 어려울 수 있음.

• 사회적 의사소통과 언어 표현에 어려움을 겪습니다.
• ABA 치료, 놀이 치료, 사회성 훈련을 병행하면 상황에 맞는 의사소통을 배울 수 있습니다.
• 자폐 스펙트럼의 정도에 따라 언어 발달 속도가 크게 달라집니다.
• 지속적인 언어 치료와 사회성 훈련이 필요합니다.

• 청각 문제가 언어 장애의 원인일 경우, 보청기, 인공 와우 이식 등을 통해 의사소통이 가능해집니다.
• 수어(수화), 구화 훈련 등을 통해 언어 발달을 촉진할 수 있습니다.
• 청각 치료와 언어 치료를 병행하여 언어 이해력과 표현력을 높입니다.

• 언어 문제가 읽기, 쓰기, 수학적 사고에 영향을 미칩니다.
• 특히 읽기 장애(난독증), 쓰기 장애, 수학 장애가 동반될 수 있습니다.
• 학교에서의 학업 성취도 저하와 자신감 상실로 이어질 수 있습니다.
• **특수 교육, 개별화 교육 계획(IEP)**을 통해 학습 지원이 필요합니다.

• 언어 문제로 인해 또래 관계 형성이 어려워 사회성이 부족할 수 있습니다.
• 자신의 감정을 적절히 표현하지 못해 감정 조절 문제가 발생할 수 있습니다.
• 우울증, 불안, 자존감 저하 등 정서적 문제가 동반될 수 있습니다.
• 사회성 훈련, 놀이 치료, 상담 치료가 도움이 됩니다.

• 언어적 좌절감이 행동 문제로 이어질 수 있습니다.
• 예: 짜증, 공격성, 회피 행동, 과잉 행동 등이 나타날 수 있습니다.
• 긍정적인 강화법, 행동 수정 프로그램을 통해 행동 문제를 완화시킬 수 있습니다.